7일 밤 10시14분께 부산 해운대구 반여1동 삼호산업 뒤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 임야 8백여평을 태우고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등산객이나 데이트족의 담뱃불로 인한 산불로 보고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부산 해운대구청은 비상소집한 직원들을 화재현장에 남게
해 산불 재발에 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