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82% 여자 41%가 상습음주...코리아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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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성인남자의 82%,성인여자의 41%가 상습적으로 술을
마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밤12시 이후 술집에서 술을
마셔본 경험이 있는 음주자는 40%에 달해 정부의 심야영업제한이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기관인 코리아리서치 센터가 지난달 9일부터 13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천5백6명을 상대로 조사한 "한국인의 음주실태
에 관한 조사"에 따르면 남자(7백77명)의 경우 62.2%가 주 1-2회
이상 술을 마시는등 전체의 82%가 월 1회 이상의 음주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은 17%정도가 매주 1-2회 이상 술을 마시는등 41%가 상습적으로
술을 마시는 것으로 조사됐다. 자주 마시는 술의 종류는 맥주가 전체
의 48.4%,소주 44.5%로 나타났으며 남자는 소주를(57.3%),여자는 맥
주를(76.1%) 각각 선호하고 있다.
마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밤12시 이후 술집에서 술을
마셔본 경험이 있는 음주자는 40%에 달해 정부의 심야영업제한이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기관인 코리아리서치 센터가 지난달 9일부터 13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천5백6명을 상대로 조사한 "한국인의 음주실태
에 관한 조사"에 따르면 남자(7백77명)의 경우 62.2%가 주 1-2회
이상 술을 마시는등 전체의 82%가 월 1회 이상의 음주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은 17%정도가 매주 1-2회 이상 술을 마시는등 41%가 상습적으로
술을 마시는 것으로 조사됐다. 자주 마시는 술의 종류는 맥주가 전체
의 48.4%,소주 44.5%로 나타났으며 남자는 소주를(57.3%),여자는 맥
주를(76.1%) 각각 선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