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카라테 대부 최영희씨 별세...향년 70세 입력1994.04.27 00:00 수정1994.04.2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내인기만화"바람의 파이터"의 실존 인물인 일본 가라테의 대부 최영의씨가 26일 오전8시 도쿄 성루카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70세. 전북 김제출신의 최씨는 16세때 일본으로 건너가 지난47년 일본가라테 선수권에서 우승한뒤 64년 국제가라테연맹을 발족시켜 총재로 일해왔다. 최씨의 빈소에는 신임 하타총리, 후쿠다등 일본 정재계 인사들이 조의를 표했다. <도쿄=김형철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버스서 '쿵' 쓰러진 할머니…버스기사와 승객들이 한 행동 한 서울 시내버스 기사와 승객들이 버스 안에서 쓰러진 할머니를 구해 화제다.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오후 4시께 서울승합 시내버스 3413번에서 한 할머니가 갑자기 중심을 잃고 비틀거렸다. 이... 2 [부고] 송상우(유진투자증권 리스크심사팀장)씨 장모상 △이덕례씨 별세, 송상우(유진투자증권 리스크심사팀장)씨 빙모상 = 3일, 진주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01호, 발인 5일.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3 경로당의 진화…강남구, 서울시 첫 '스크린 파크골프장' 운영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서울시 최초로 경로당 내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조성한 ‘매봉시니어센터 부설 파크골프 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4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기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