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과 진천에 중소기업 협업단지와 중소기업 전용공단 조성사업이
추진된다.

중진공은 1일 도내 중소기업의 활성화를위해 올해안으로 음성군내에 시
범적으로 니트 협업단지를 조성키로했다. 중진공은 음성군 감곡면 지역
에 11만5천 의 부지를 확보,총2백60억원을 들여 37개 중소니트업체가 참
여하는 협동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진공은 또 중소기업 창업이 늘
고있는 음성 또는 진천에 중소기업 전용공단을 조성하는 사업계획도 추진
키로하고 영세기업체들을위해 청주시나 청원군 지역에 20개 업체 안팎을
입주시킬수있는 아파트형 임대공장건립문제를 충북도와 협의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