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맹 공장소조 결성 3명 구속...인천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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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경찰청은 9일 남한사회주의노동자연맹(사노맹)에 가입해 공장소조
를 결성하는등 사회주의활동을 벌여온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 황선자(25.
여.서울 구로구 독산동144).정명희(22.여.안양시 만안구 석수동266).유은아
(22.여.서울 구로구 독산동1054)씨등 3명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91년10월 남한사회주의 노동자연맹에 가입한뒤
같은해 11월 (주)농심 안양공장에 입사해 사노맹 수도권지역 공장소조를 결
성하는등 사회주의 운동을 벌여왔다는것.
또 정씨등은 91년11월 사노맹에 가입한뒤 (주)농심 안양공장에 입사해 임
금투쟁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사노맹 수도권지역 공장소조를 결성한 혐의다.
를 결성하는등 사회주의활동을 벌여온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 황선자(25.
여.서울 구로구 독산동144).정명희(22.여.안양시 만안구 석수동266).유은아
(22.여.서울 구로구 독산동1054)씨등 3명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91년10월 남한사회주의 노동자연맹에 가입한뒤
같은해 11월 (주)농심 안양공장에 입사해 사노맹 수도권지역 공장소조를 결
성하는등 사회주의 운동을 벌여왔다는것.
또 정씨등은 91년11월 사노맹에 가입한뒤 (주)농심 안양공장에 입사해 임
금투쟁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사노맹 수도권지역 공장소조를 결성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