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라운지] 주한루마니아 대사관 대통령 방한 준비로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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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루마니아대사관은 오는 9일로 예정된 이온 일리에스쿠
루마니아대통령의 방한을 앞두고 각종 일정준비에 만전을 기하느라
분주한 모습.
우리안 이지로프 주한루마니아대사는"루마니아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며 이를 계기로 양국간의 우호증진과 경제협력이 가속화될 것"
으로 기대한다고 언급.
특히 대통령 방한에 맞춰 25명의 현지기업인으로 구성된 루마니아
경제사절단이 오는 6일 도착할 예정이라며 이들 사절단과 한국기업간의
기술교류및 합작투자등 경제협력이 활발히 성사되기를 희망.
이지로프대사는 또"한국정부가 자국에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제공키로
했다"고 강조하고, 대우 금성등 현지에 진출한 한국대기업들과 자동차
전신전화 냉동기등 여러분야에서 합작사업을 추진중이라고 소개.
한편 일리에스쿠 루마니아대통령은 방한기간중 부평대우자동차공장
수원삼성전자 창원기계공단등 산업현장을 시찰하고 한국기업인들과도
대화를 가질 계획.
<이영배기자>
루마니아대통령의 방한을 앞두고 각종 일정준비에 만전을 기하느라
분주한 모습.
우리안 이지로프 주한루마니아대사는"루마니아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며 이를 계기로 양국간의 우호증진과 경제협력이 가속화될 것"
으로 기대한다고 언급.
특히 대통령 방한에 맞춰 25명의 현지기업인으로 구성된 루마니아
경제사절단이 오는 6일 도착할 예정이라며 이들 사절단과 한국기업간의
기술교류및 합작투자등 경제협력이 활발히 성사되기를 희망.
이지로프대사는 또"한국정부가 자국에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제공키로
했다"고 강조하고, 대우 금성등 현지에 진출한 한국대기업들과 자동차
전신전화 냉동기등 여러분야에서 합작사업을 추진중이라고 소개.
한편 일리에스쿠 루마니아대통령은 방한기간중 부평대우자동차공장
수원삼성전자 창원기계공단등 산업현장을 시찰하고 한국기업인들과도
대화를 가질 계획.
<이영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