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건래 전 자보사장 오늘 소환...검찰,부당노동행위 관련 입력1994.02.18 00:00 수정1994.02.1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지검 공안2부(장윤석 부장검사)는 17일 한국자동차보험의 부당노동행위 고소사건과 관련해 전 사장 손건래씨(동부화학.동부산업사장)를 18일 소환 조사하기로 했다. 검찰은 손씨를 상대로 한국자보가 지난해 3~7월 관리직 간부 42명을 영업직으로 전직시킨 배경 등 당시 한국자보 임원들의 부당노동행위 혐의에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함박눈 맞으며 초등학교 입학해요~ 4일 오전 서울 아현동 아현초등학교에서 열린 2025학년도 입학식에 학부모와 1학년 신입생들이 함박눈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다.최혁 기자 2 이젠 '무인 전도사'까지 등장…'서울역 가면 귀에 피날 지경' [현장+] 4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구 서울역 광장. 이날 서울엔 1~5cm 수준의 눈과 강한 바람이 불면서 화창한 때와 달리 마이크를 들고 전도 활동하는 종교인들의 모습을 찾기 어려웠다. 대신 광장 곳곳에선 세 개 종교 단... 3 "자전거 똑바로 끌고 가라"…행인 폭행한 래퍼 산이, 기소유예 행인을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래퍼 산이(40·본명 정산)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지난달 25일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산이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기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