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농산물협상 난항...이틀째 접촉,양측입장달라진전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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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을 비롯한 농산물시장의 개방을 놓고 우리나라와 미국간 양자협상이 29
일에 이어 3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렸다.
양국 대표단은 이날 오후 3시(현지시간.한국시간 밤 11시) 이틀째 협상을
갖고 농산물시장 개방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으나 공식적인 입장차이로 협상
에 별 진전을 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협상에는 우리측에서 농림수산부 천중인농업협력통상관이 미국은시
로 더 해외농업처장대리가 각각 대표로 참석했다.
천통상관은 이날 쌀이 관세화대상에서 제외되어야 한다는 정부입장이 변하
지 않았음을 거듭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일에 이어 3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렸다.
양국 대표단은 이날 오후 3시(현지시간.한국시간 밤 11시) 이틀째 협상을
갖고 농산물시장 개방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으나 공식적인 입장차이로 협상
에 별 진전을 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협상에는 우리측에서 농림수산부 천중인농업협력통상관이 미국은시
로 더 해외농업처장대리가 각각 대표로 참석했다.
천통상관은 이날 쌀이 관세화대상에서 제외되어야 한다는 정부입장이 변하
지 않았음을 거듭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