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소카와 모리히로 일본총리는 7일 낮12시10분 이틀간의 경주방문
일정을 마치고 이한했다.
호소카와 총리내외는 이날 아침 김영삼대통령 내외와 숙소인 힐톤호
텔에서 조찬을 함께하고 힐톤호텔 현관앞에서 옥외 공동기자회견을
마친 뒤 불국사를 관람하고 이날 낮 12시에 김해공항에 도착,한승주
외무장관과 최동진의전장 환송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