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개 공공직업훈련원에 배치돼있는 직업훈련교사 1천4백52명 가운데 30
명이 무자격교사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노동부산하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이 18일 원혜영의원(민주당
)에게 국정감사자료로 제출한 "직업훈련원의 훈련직종별 훈련교사현황"에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