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인양된 13구의 서해페리호 탑승자 사체 가운데 이 선박 선원의 사체
가 포함돼 있는 것이 확인됐다.

이날 확인된 사체는 갑판원 김제광씨(24.부안군 위도면)로 선장과 선원들
의 생사 여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이들의 생사여부를
밝히는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