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신용보증기금이 신용보증잔액 2조원을 돌파했다.

6일 기술신용보증기금에 따르면 지난9월말 현재 보증실적이
1만4천7백41개업체 2조92억원에 달했다. 이는 작년말 보다 6천8백10개업체
7천3백43억원이 증가한 것이다.

금융실명제관련 자금에 대한 보증현황은 9월말현재 2천3백34개업체
1천1백48억원,이중 금융기관추천 보증은 8백4개업체 2백68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