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성남 안양 부천등 경기도내 16개 시군 52개 대형식품 접객업소의 냉
면육수 물수건 보리차 수족관해수에서 대장균과 세균이 검출돼 해당업소가
경고, 시정지시등을 받았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21개 업소의 냉면육수에서 대장균이, 4개 업소의 보
리차, 13개업소의 수족관해수에서 각각 대량의 일반세균이 검출됐다는 것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