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부,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대책 시달...날것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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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부는 14일 여름철에 집중 발생하는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을 위해 전국
각 시.도와 검역소 보건환경연구원에 예방대책을 시달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40대이후 남성에게 주로 발생하는 질병으로 간질환이나
당뇨병환자,과음또는 면역이 떨어진 사람이 어패류를 날로 먹을때 나타나는
질병이다.
또 상처가 있는 사람이 바닷물에 접촉할때 감염될 우려가 높으며 증상은
오한 열 근육통등의 증세에 이어 피부병변이 나타나며 치사율이 40~50%에
달한다.
보사부는 요식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어패류를 반드시 익
혀먹도록 국민들에게 당부했다.
각 시.도와 검역소 보건환경연구원에 예방대책을 시달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40대이후 남성에게 주로 발생하는 질병으로 간질환이나
당뇨병환자,과음또는 면역이 떨어진 사람이 어패류를 날로 먹을때 나타나는
질병이다.
또 상처가 있는 사람이 바닷물에 접촉할때 감염될 우려가 높으며 증상은
오한 열 근육통등의 증세에 이어 피부병변이 나타나며 치사율이 40~50%에
달한다.
보사부는 요식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어패류를 반드시 익
혀먹도록 국민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