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0년 국가보안법과 집시법위반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홍성교도소
에서 복역해온 전민청련의장 김근태(44)씨가 12일새벽 만기출소했다.

김씨는 전민련 집행위원장을 맡고있다가 전민련결성 및 활동과 관련해
90년7월 구속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