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이 가락동 교육원매각과 관련해 공개한 약정서외에 (주)한양에
서 받아 사용한 총선자금규모 등을 확인할수 있는 별도의 계약서가 있
는 것으로 알려져 또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민자당의 한 관계자는 당이 교육원매각과 관련해 공개한 약정서외에
계약금액 중도금 잔액 대금지급시기등을 구체적으로 명시한 별도계약
서(부속계약서)가 있다고 확인했다.
이 관계자는 이같은 별도계약서에 따라 지난 총선전에 계약금조로
(주)한양에서 돈을 받아 전액 선거자금으로 사용했다고 말했으나,그 금
액이 얼마인지는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