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초소형 탄탈륨칩콘덴서 개발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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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는 15일 초소형 탄탈륨칩콘덴서<사진>를 개발 시판한다고 밝혔다.
삼성전기는 이달부터 월 3백만개규모를 생산하고 내년에는 자동차전용품
휴즈내장품등 신제품을 추가,월 7백만개 수준까지 생산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탄탈륨칩콘덴서는 고신피성이 요구되는 캠코더 노트북PC 핸드폰등
컴퓨터주변기기와 통신기기에 사용되는 핵심부품으로 그동안 거의 대부분
물량을 일본 미국으로부터 수입해왔다.
현재 탄탈륨칩콘덴서의 국내시장은 1백20억원규모이나 전자제품의
경박단소화추세가에따라 오는 95년에는 3백억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기는 이달부터 월 3백만개규모를 생산하고 내년에는 자동차전용품
휴즈내장품등 신제품을 추가,월 7백만개 수준까지 생산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탄탈륨칩콘덴서는 고신피성이 요구되는 캠코더 노트북PC 핸드폰등
컴퓨터주변기기와 통신기기에 사용되는 핵심부품으로 그동안 거의 대부분
물량을 일본 미국으로부터 수입해왔다.
현재 탄탈륨칩콘덴서의 국내시장은 1백20억원규모이나 전자제품의
경박단소화추세가에따라 오는 95년에는 3백억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