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찰예상업체에 대한 체신부조사단이 4일부터 16일까지 13일간 중.소
양국을 방문한다.
조병하 체신부위성담당관과 황보한 한국통신위성사업단장을 포함해
한국전자통신연구소, 항공우주연구소등 4개기관 관계자 5명으로 구성된 이
조사단은 중국 북경의 장성공사와 서창발사장, 소련 모스크바의
글라브코스모스사와 프로톤제작소를 방문해 위성발사체현황 및
발사기지등에 관한 현장확인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중.소현지조사는 한국통신이 지난 5월 개최한 발사용역
사전입찰설명회에 참석해 수주의사를 밝힌 4개국 6개발사용역업체에 대한
실사작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지난 6월에는 미국과 프랑스의
4개사 및 발사기지를 방문한 바 있다.
무궁화위성의 발사용역에 관한 국제입찰은 당초 계획보다 3개월 늦은
오는 11월경 공고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