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국 기계무역적자확대...상반기 8억5천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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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상반기중의 대미기계류무역적자가 8억5천만달러를 넘어섰다.
31일 기계공업진흥회가 분석한 기계류무역동향(전기전자제외)에 따르면
지난상반기중 국내기계업체들의 대미수출실적은 23억9천6백56만달러에
그쳤으나 수입은 32억4천7백89만달러를 나타내 적자규모가
8억5천83만달러에 달했다.
지난해 5천4백만달러의 입초를 기록하면서 역조로 돌아섰던
대미기계류무역적자가 이처럼 확대되고 있는 것은 국내제품의
경쟁력약화등으로 수출이 부진한 반면 수입은 수입선다변화정책등의
영향으로 큰폭으로 늘고있기 때문이다.
지난상반기중 미국으로부터의 기계류수입은 25.8%가 증가했으나 수출은
4.4%의 미미한 증가율에 머물렀다.
부문별로는 지난한햇동안 2억7천2백만달러의 흑자를 나타냈던 수송기계가
올상반기중엔 9천6백만달러의 적자로 반전됐고 일반기계와 정밀기계역시
7억3천만달러및 2억7천2백만달러의 적자를 나타냈다.
지난해 9억7천만달러에 달하는 흑자를 나타냈던 금속기계부문도
올상반기엔 흑자폭이 2억4천8백만달러로 대폭 축소됐다.
그러나 지난6월의 월중적자폭은 1천6백17만달러로 5월의
1억4천7백만달러보다 큰폭으로 줄어들어 하반기엔 교역상태가 다소 나아질
것이란 기대도 살아나고있다.
31일 기계공업진흥회가 분석한 기계류무역동향(전기전자제외)에 따르면
지난상반기중 국내기계업체들의 대미수출실적은 23억9천6백56만달러에
그쳤으나 수입은 32억4천7백89만달러를 나타내 적자규모가
8억5천83만달러에 달했다.
지난해 5천4백만달러의 입초를 기록하면서 역조로 돌아섰던
대미기계류무역적자가 이처럼 확대되고 있는 것은 국내제품의
경쟁력약화등으로 수출이 부진한 반면 수입은 수입선다변화정책등의
영향으로 큰폭으로 늘고있기 때문이다.
지난상반기중 미국으로부터의 기계류수입은 25.8%가 증가했으나 수출은
4.4%의 미미한 증가율에 머물렀다.
부문별로는 지난한햇동안 2억7천2백만달러의 흑자를 나타냈던 수송기계가
올상반기중엔 9천6백만달러의 적자로 반전됐고 일반기계와 정밀기계역시
7억3천만달러및 2억7천2백만달러의 적자를 나타냈다.
지난해 9억7천만달러에 달하는 흑자를 나타냈던 금속기계부문도
올상반기엔 흑자폭이 2억4천8백만달러로 대폭 축소됐다.
그러나 지난6월의 월중적자폭은 1천6백17만달러로 5월의
1억4천7백만달러보다 큰폭으로 줄어들어 하반기엔 교역상태가 다소 나아질
것이란 기대도 살아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