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쿠바와 사회주의고수 다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북한은 쿠바의 ''7월 무장봉기'' 38주를 맞아 25일 평양 ''중앙노동자
회관''에서 기념집회를 열고 쌍방간 친선협력증진과 사회주의고수를
위한 공동투쟁을 다짐했다고 평양방송이 26일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정무원 부총리 강희원, 대외문화연락위원장
정준기를 비롯한 관계간부들과 평양주재 쿠바대사 후안 호세 레온베가 등이
참석한 이날 집회에서 정준기는 연설을 통해 쌍방간 친선이 "같은 이상과
목적 실현을 위한 공동투쟁에서 맺어지고 공고화된 전투적 친선"이라고
지적하고 앞으로도 쿠바와의 친선협조관계를 강화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회관''에서 기념집회를 열고 쌍방간 친선협력증진과 사회주의고수를
위한 공동투쟁을 다짐했다고 평양방송이 26일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정무원 부총리 강희원, 대외문화연락위원장
정준기를 비롯한 관계간부들과 평양주재 쿠바대사 후안 호세 레온베가 등이
참석한 이날 집회에서 정준기는 연설을 통해 쌍방간 친선이 "같은 이상과
목적 실현을 위한 공동투쟁에서 맺어지고 공고화된 전투적 친선"이라고
지적하고 앞으로도 쿠바와의 친선협조관계를 강화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