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화 전문 생산업체인 써니상사(대표 권헌무.대전시 대덕구대화동)가
중국에 진출, 오는 7월말부터 제품을 생산,전량을 미국으로 수출하게 된다.
써니상사는 10일 중국 강소성 곤산시 경제기술개발구 흑룡강성에
96만달러(7억여원)를 들여 써니상사 중국공장 건설을 현재 마무리단계에
있으며 시험가동을 거쳐 오는 7월말부터 본격적인 생산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써니상사는 중국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 전량을 미국에 수출,연간
6백만달러의 외화를 벌어들일 계획이다.
현재 써니상사는 연간 2천4백만달러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