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구리 고속도로 10월로 앞당겨 완공 검토...건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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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는 수도권 교통난을 최대한 빨리 해소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기본
방침아래 판교-구리간 고속도로 건설공사의 완공시기를 당초의 올해
12월말에서 10월말로 2개월 앞당기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다.
이진설건설부장관은 11일 하오 수도권 순환고속도로의 일부구간인
판교-구리간 고속도로 건설현장을 둘러본후 공기를 최대한 단축해 오는
10월경에 공사가 마무리 될수 있도록 하라고 도로공사 현장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이장관은 그러나 공기단축으로 시공자체를 소홀히 하는 일은 절대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판교-구리간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서울 남부지역과 의정부, 춘천
방면간 교통량을 우회처리 함으로써 특히 양재동과 구리쪽의 심각한
교통난을 크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장관은 최근 매주말 주요 건설공사 현장을 직접 답사, 주요사업의
추진과정과 문제점을 확인하고 있는데 지난달 말에는 자유로 건설현장,
지난주말에는 평촌과 산본 신도시 현장을 돌아보았다.
방침아래 판교-구리간 고속도로 건설공사의 완공시기를 당초의 올해
12월말에서 10월말로 2개월 앞당기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다.
이진설건설부장관은 11일 하오 수도권 순환고속도로의 일부구간인
판교-구리간 고속도로 건설현장을 둘러본후 공기를 최대한 단축해 오는
10월경에 공사가 마무리 될수 있도록 하라고 도로공사 현장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이장관은 그러나 공기단축으로 시공자체를 소홀히 하는 일은 절대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판교-구리간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서울 남부지역과 의정부, 춘천
방면간 교통량을 우회처리 함으로써 특히 양재동과 구리쪽의 심각한
교통난을 크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장관은 최근 매주말 주요 건설공사 현장을 직접 답사, 주요사업의
추진과정과 문제점을 확인하고 있는데 지난달 말에는 자유로 건설현장,
지난주말에는 평촌과 산본 신도시 현장을 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