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사장단 대폭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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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회장 정수창)은 페놀 2차 누출사고와 관련,일괄사표를
제출한 계열사 사장단에 대한 대폭적인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두산그룹이 제2의 창업정신으로 거듭 태어나기 위한
쇄신책의 일환으로 취해진 것으로 60년대 입사한 그룹 공채출신들이
중심이 됐다.
인사내용은 두산산업 사장에 김준경 두산유리사장이<> 두산유리사장에
남궁혁 두산유업사장이 전보됐고 <> 두산유업 사장에는 이종범
두산농산 부사장이 승진됐다.
이밖에 한일성두산식품 부사장과 성기백 베리나인 전무가 각각 당해
회사사장으로 승진했다.
한편 두산그룹은 <> 김신정 두산전자 부회장 <>이채언 두산곡산 부회장,
<> 윤희진 동산토건 감사의 사표를 수리하고 <> 민병준 두산식품 사장과
<> 박승일 두산산업 사장은 각각 경영후선에서 그룹일을 도울수 있도록
상담역으로 위촉했다.
제출한 계열사 사장단에 대한 대폭적인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두산그룹이 제2의 창업정신으로 거듭 태어나기 위한
쇄신책의 일환으로 취해진 것으로 60년대 입사한 그룹 공채출신들이
중심이 됐다.
인사내용은 두산산업 사장에 김준경 두산유리사장이<> 두산유리사장에
남궁혁 두산유업사장이 전보됐고 <> 두산유업 사장에는 이종범
두산농산 부사장이 승진됐다.
이밖에 한일성두산식품 부사장과 성기백 베리나인 전무가 각각 당해
회사사장으로 승진했다.
한편 두산그룹은 <> 김신정 두산전자 부회장 <>이채언 두산곡산 부회장,
<> 윤희진 동산토건 감사의 사표를 수리하고 <> 민병준 두산식품 사장과
<> 박승일 두산산업 사장은 각각 경영후선에서 그룹일을 도울수 있도록
상담역으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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