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춘성군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예산 2백36억1천2백만원 보다 37%
늘어난 것으로 일반회계는 지난해 2백22억1백만원 보다 37% 늘어난
3백4억원, 특별회계는 지난해의 14억1천1백만원 보다 30% 늘어난
18억3천3백만원이다.
일반회계 세입내용을 보면 자체수입 61억6천만원 <>지방교부세 1백55억
4천9백만원 <> 보조금 52억4천1백만원 <>지방양여금 34억5천만원 등으로
주민 1인당 납세액은 4만3천8백47원, 재정자립도는 20.3%에 이르게 된다는
것이다.
춘성군은 올해 모두 1백70억7천8백만원을 들여 당림특별농공지구 조성등
19건의 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주요투자사업은 <>당림특별농공지구 조성 <>농촌오수처리시설 확대
<>소양댐-청평사간 도로확장및 포장 <>소양댐 주차장 이전 <>서면 우회도로
수해복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