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21일 외무통일위 소집...남북교류/통일정책등 논의 입력1990.08.18 00:00 수정1990.08.1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회외무통일위는 오는 21일 하오 민자당의원만으로 전체회의를열어 홍성철통일원장관으로부터 남북관계 전반에 관한 보고를 듣고국회차원의 대책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서 민자당의원들은 민족대교류 무산에 따른 남북교류전망<>남북 고위급회담을 비롯한 남북대화 추진현황 <>일관된 통일정책의필요성등을 집중적으 로 다룰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사설] 증원 혜택 신입생까지 수업 거부…이젠 유급·제적 학칙대로 의대 신입생의 약 40%(2월 말 기준)가 수강 신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가집계됐다. 대부분 의대가 학칙으로 1학년 1학기 휴학을 금지하자 수강 거부 방식으로 ‘휴학 투쟁’에 힘을 보탠 모양새다... 2 [사설] 생산·투자 5년 만에 최악인데, 巨野는 친노조·반기업 행보만 올해 1월 국내 생산과 소비, 투자 지표가 모두 악화하는 ‘트리플 감소’를 기록했다는 우울한 소식이다. 세 지표 동반 마이너스는 지난해 11월 이후 두 달 만으로, 우리 경제가 그만큼 심각한 상... 3 완성차 5사 2월 판매량 63만대…글로벌 판매 1위는 스포티지 지난달 국내 완성차 회사 5곳의 국내외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4.1%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현대차, 기아, 한국GM은 판매가 늘어난 반면 르노코리아, KG모빌리티(KGM)는 감소해 업체별로 희비가 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