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문련 사무실에 도청장치...최고 송신도달거리 6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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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하오 경기도 파주군 문산읍 마정리 임진각 자유의 다리 부근과
다리남단 검문소 옆에 날아든 포탄 2발은 주한 미2사단 소속 포병부대
에서 155mm 포사격 훈련을 하던중 조준 잘못으로 표적을 약 2km 빗나가
떨어진 것이라고 주한미2사단이 12일 밝혔다.
미군은 보도발표문을 통해 또 포탄이 검문소 부근에 날아들면서 진동
으로 검문소의 유리창이 깨지면서 당시 근무중이던 미군 1명과 카투사
1명, 한국군 3명등 모두 5명이 경상을 입고 주한 미군병원에 입원,
간단한 치료를 받은후 퇴원했다고 밝히고 한-미군 당국이 이 사건의 진상
을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리남단 검문소 옆에 날아든 포탄 2발은 주한 미2사단 소속 포병부대
에서 155mm 포사격 훈련을 하던중 조준 잘못으로 표적을 약 2km 빗나가
떨어진 것이라고 주한미2사단이 12일 밝혔다.
미군은 보도발표문을 통해 또 포탄이 검문소 부근에 날아들면서 진동
으로 검문소의 유리창이 깨지면서 당시 근무중이던 미군 1명과 카투사
1명, 한국군 3명등 모두 5명이 경상을 입고 주한 미군병원에 입원,
간단한 치료를 받은후 퇴원했다고 밝히고 한-미군 당국이 이 사건의 진상
을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