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류화상품 디자인전도 ***
세계일류화상품 디자인및 해외수출유망상품전이 20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KOEX 태평양관에서 열린다.
무공 주최로 열리는 일류화상품디자인 전시회에는 국내일류화상품 추진
43개 업체가 일류화추진관련 23개 품목에 걸쳐 333개의 상품 견본을 선보일
예정.
또 해외수출유망상품 전시회에는 미/일/EC/동남아국가등 주요수출대상국
주재 무역관에서 입수, 발굴한 신규수출유망상품의 해외상품 견본 350점도
소개될 에정.
무공은 이번전시회 개최를 계기로 국내수출업게의 디자인 개발 촉구와
일류화사업 추진의욕을 고취함으로써 우리 수출상품의 품질고급화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앞으로 해외상품견본 무상대여와 신규상품개발지원을 통해
국내업계의 신규수출유망상품 개발을 적극 유도할 계획.
*** 안암, 재고만 1,000만달러 수출 ***
KOEX 수출상사관 4층에 입주하고 있는 안암코퍼레이션(사장 송영복)은
소량다품종 위주로 재고상품 수출만을 통해 올해 1,000만달러의 수출을 기록,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문 바잉오피스인 안암은 30여개 재고처리업체로 구성된 국제재고처리본부
(ILB그룹)와의 적극적인 정보교환과 기존 10여개국의 고정바이어와의 제휴를
통해 전자/전자제품을 비롯, 공구/주방용품/스포츠/레저용품/완구/문구/
가정용품/잡화류/의류/원단등의 재고상품의 수출에만 치중, 지난해에 비해
무려 2배나 늘어난 1,000만달러의 수출성과를 올렸다는 것.
안암은 국내 중소 영세업체의 수출확대를 위해 <>재고처리로 고심하고 있는
수출입업체나 <>원자재구매 혹은 신상품개발에 따른 생산자금이 필요한
업체에 대한 자금지원과 함께 각종 원자재및 완제품의 수출입거래알선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 내년 3월 국제인테리어전 ***
인테리어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서울국제종합인테리어 전시회가 내년
3월28일부터 4월2일까지 KOEX에서 열릴 예정.
한국종합전시장 주최로 열리는 이 전시회에는 국내 60개 업체와 외국
25개 업체가 참가, 인테리어분야의 각종 제품과 기자재를 선보일 계획.
주최측은 이 전시회 개최를 계기로 국내업계의 기술개발및 품질향상을
통한 본격적인 해외시장 겨냥과 함께 내수기반 확대의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
한국종합전시장은 이 전시회가 명실상부한 국제전시회가 될수 있도록
외국 유명업체의 적극적인 참가 종용과 함께 해외바이어 유치에도 적극
나설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