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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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8일 홍콩 증시에 최초로 상장한 코스피(KOSPI) 200 지수 추종 상장지수펀드(ETF)가 거래 2주 만에 1600억원 넘는 자금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연기금과 패시브 펀드 등 기관투자가 중심이던 해외 자금 유입 경로가 개인 투자자로까지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7일 홍콩 자산운용사 CSOP자산운용에 따르면 'CSOP 코스피200' 유입 자금은 지난 3일 기준 1600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콩을 포함해 아시아·태평양 증시에서 유일하게 한국 증시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