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삼성블루윙즈 축구단과 수원윌스기념병원이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공식협력병원 지정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윌스기념병원은 2020시즌에 치러지는 수원삼성블루윙즈의 홈경기마다 의사·간호사·응급 차량을 경기장에 보내 진료·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윌스기념병원이 수원삼성블루윙즈의 공식협력병원으로 지정된 것은 2010년에 이어 두 번째다.

수원삼성블루윙즈는 수원을 연고로 1995년 프로축구 아홉 번째 팀으로 출발했으며, 2019년 5월 K리그 최단기간 400승을 달성했다.

수원윌스기념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3회 연속으로 척추전문병원으로 지정받은 데 이어 1∼3주기까지 연속으로 '의료기관 인증'을 받은 경기도의 대표적인 척추관절병원이다.

업무 협약식에는 윌스기념병원 박춘근 병원장, 수원삼성블루윙즈 오동석 단장 등이 참석했다.

박춘근 병원장은 "수원삼성블루윙즈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꾸준한 상호 교류를 통해 적극적인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선수단의 안전과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