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는 19일(한국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하인즈 필드에서 열린 아메리칸컨퍼런스(AFC) 결승전에서 트로이 폴라말루와 산토니오 홈즈가 터치다운을 기록하는 활약에 힘입어 라이벌 볼티모어 레이븐스를 23-14로 꺾고 슈퍼볼 무대에 진출했다.
전반 피츠버그의 상승세를 이끈 것은 워드였다. 와이드 리시버 워드는 1쿼터 초반 쿼터백 벤 로슬리스버거의 패스를 받은 뒤 방향을 바꾸어가며 상대 수비수를 따돌리면서 45야드를 전진하는 활약을 펼쳤다.
내셔널컨퍼런스(NFC) 결승에서는 애리조나 카디널스가 전문가들의 예상을 깨고 필라델피아 이글스를 32-25로 꺾으면서 슈퍼볼에 진출했다.
피츠버그와 애리조나는 2월2일 플로리다주 레이몬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NFL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에서 격돌하게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