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방미인. 여러 방면에 재주가 뛰어난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배우 강한나(사진)가 딱 그런 사람이다. 드라마에서는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과 연기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예능에서는 망가짐을 즐기는 모습으로 웃음을 준다. 중독성 강한 ‘강한나표 매력’은 드라마와 예능에 이어 라디오에서 빛을 발한다. 강한나는 KBS 쿨 FM ‘볼륨을 높여요’의 DJ로 발탁돼 재능 넘치는 팔방미인임을 입증하고 있다. &ls...
아이돌 그룹 멤버의 솔로 활동은 또 하나의 도전이자 기회다. 팀 활동에서 미처 다 보여주지 못한 자신만의 매력을 펼칠 수 있어서다. 자기 파트만 불렀던 팀 활동 때와 달리 전곡(全曲)을 다 부르며 실력을 보여줄 수도 있다. 그룹 출신 가수들의 솔로 데뷔가 잇따르는 이유다. 그룹 엑소의 백현과 워너원 출신이자 핫샷 멤버인 하성운도 솔로 대열에 가세했다. 백현은 데뷔 7년 만의 솔로 데뷔다. 하성운은 두 번째 미니 앨범이다. 하성운은 지난 8일 ...
가수 전소미(18·사진)가 드디어 솔로 데뷔의 꿈을 이뤘다.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I.O.I) 활동 이후 무려 3년 만이다. 전소미는 지난 13일 데뷔 싱글 ‘벌스데이(BIRTHDAY)’를 발표했다. 앨범 발매에 앞서 서울 서교동에서 연 데뷔 쇼케이스에서 그는 “나를 대중에게 보여주지 못해 아깝고 안타까웠다”며 “지난 3년 동안 못 보여드린 매력을 마음껏 보여드리겠다&rd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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