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5.5% 골드만 "매수세 안 보여"…반도체 고점은 6월이었다?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데이터센터 규제에 대한 공포가 커지면서 반도체 급락세가 심화했습니다. 2025년 4월 초 상호 관세 발표 때와 같은 최악의 투매가 나타났습니다. 매도세는 모든 업종으로 확산했습니다. 어제 선거 후 급등했던 필수소비재 유틸리티 헬스케어 등 경기 방어주도 하락했습니다.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으로 몸을 피하면서 채권 금리는 뚝 떨어졌습니다.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연 4.8% 초반까지 하락해 9월 초 수준으로 돌아갔습니다. 이란 긴장 완화에 대한 자신감이 낮아지면서 유가가 3~4%씩 올랐는데도 그랬습니다.

1. 반도체 조정, 일시적이 아니다?


5일 아침 (미 동부시간) 주요 지수는 혼조세로 출발했습니다. 다우는 0.6% 오르면서 전날 상승세를 이어갔고요. 나스닥은 0.3% 하락하며 전날 내림세를 지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