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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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11월 9~13일) 국내 증시는 코스피 5000선 방어 여부를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일 전망이다. 미국 인공지능(AI) 투자 위축 우려로 증시가 이틀 연속 5% 넘게 급락한 가운데 미국 물가지표와 주요 AI 기업의 실적,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지수 정기 변경 결과가 잇따라 공개된다. 코스피200 옵션 만기까지 겹쳐 대외 변수와 수급 변화에 따라 지수가 크게 흔들릴 가능성이 있다.

6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6.02% 하락한 5059.69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5.28% 급락한 데 이어 이틀간 누적 하락률이 약 10.98%에 달했다. 장중에는 4911.28까지 밀리며 5000선을 내줬고 서킷브레이커도 발동됐다. 코스닥지수 역시 5.03% 하락한 644.27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