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우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코스피가 이틀 연속 폭락하며 장중 5000선마저 내준 가운데,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당분간 지수가 5000선 안팎에서 등락을 반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수 투자자라면 이 수준에서 분할 매수에 나설 만하다는 판단이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오후 3시 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28.95포인트(6.11) 내린 5054.85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8% 넘게 급락해 4911.28까지 밀렸다. 오전 9시 3분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거래 재개 직후인 9시 34분에는 매도 사이드카가 잇따라 발동됐다. 장중 5000선을 밑돈 것은 지난 2월 6일 이후 9개월 만이다. 외국인이 1조7949억원을 순매도하는 가운데 기관이 1조1928억원을 사들이며 낙폭을 줄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