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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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주가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3분기 실적 개선과 1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에 힘입어 전날 10% 넘게 급등했다. 약 1년3개월 만의 두 자릿수 상승률이다. 6일 국내 증시가 급락하는 가운데서도 전날 종가 수준을 유지하며 상대적으로 선방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광고·커머스 사업의 성장과 주주환원 확대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인공지능(AI) 사업의 성과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보고 있다.

6일 오전 11시45분 기준 카카오는 전 거래일과 동일한 3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피지수는 5145.33으로 전 거래일 대비 4.43% 급락했다. 카카오는 전날 10.65% 오른 3만2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루 상승률이 10%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처음이다. 전날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압력에도 주가가 하락하지 않으면서 시장 대비 강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광고·커머스 성장에 주주환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