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주 투매에 개장 직후 유가증권시장에 서킷브레이커가 걸린 6일, 증권가에서는 게임·이차전지·화학·증권 업종의 실적 부진과 추정치 하향, 적용 평가배수 축소를 내놨다. 넷마블은 신작 지연으로 신영증권이 중립으로 낮췄고, 엘앤에프와 씨엠티엑스는 목표가가 절반 이상 하향됐다. BGF리테일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중장기 개선 기대와 단기 비용 부담을 두고 증권사별 판단이 갈렸다.

주주환원 확대와 본업 회복을 근거로 목표가가 상향된 종목도 있다. KT&G는 배당·자사주 소각 계획, CJ ENM은 광고와 티빙의 회복, 삼성E&A는 반도체 관련 수주와 실적 성장, 롯데렌탈은 매각 완료와 배당 기대가 재평가의 근거로 제시됐다.

11월 6일 오전 11시2분 국내증시. 자료=에픽파이낸스
11월 6일 오전 11시2분 국내증시. 자료=에픽파이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