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파크의 비트코인 채굴 시설 모습. 사진=AP
클린스파크의 비트코인 채굴 시설 모습. 사진=AP
비트코인 채굴업체들이 수익성 악화를 피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로 눈을 돌렸지만, 주가 하락과 자금난에 부딪혔다. 확보해둔 전력을 바탕으로 AI 투자 열풍에 올라탔으나 막대한 건설비와 차입 부담이 발목을 잡고 있다.

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AI 데이터센터 기업에 투자하는 ‘코인셰어스 비트코인 채굴·디지털 전력 ETF(WGMI)’는 올해 주가가 23% 하락했다. 지난해 AI 열풍에 힘입어 72% 급등했던 흐름이 뒤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