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 모두 과반 의석을 확보하면서 방산주가 일제히 하락했다. 이란 전쟁의 조기 종식 기대가 커진 데다 미국 국방예산 확대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한 영향이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국내 방산업체의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보다 7.48% 하락한 68만원에 장을 마쳤다.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도 14.74% 내린 35만8500원, 현대로템은 5.75% 내린 7만5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록히드마틴과 노스럽그러먼도 각각 6.88%, 4.53% 하락하는 등 국내외 방산주가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