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에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북미 본사 모습. 사진=REUTERS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에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북미 본사 모습. 사진=REUTERS
영국 대형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미국 희귀 비만 치료제 개발업체 리듬파마슈티컬스에 약 100억달러 규모의 인수를 제안했다. 항암제에 이어 비만·희소 질환 치료제를 키워 2030년 매출 800억달러 목표를 달성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달 리듬에 주당 124달러를 지급하는 인수안을 제시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아스트라제네카가 이전에도 리듬 인수에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다만 리듬의 제안 수용 여부와 최종 계약 체결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