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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AI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로 반도체 대형주가 급락하며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반면, 바이오, 인터넷, 자동차 업종은 호재와 금리 및 유가 하락 기대감으로 상승하는 등 극심한 업종별 차별화 장세가 나타났습니다.
[오전시황]반도체 급락에 매도 사이드카…하이닉스 9%·삼성전기 11%↓
5일 국내 증시는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3.71포인트(1.82%) 내린 5580.09에 출발한 뒤 5500선을 내줬다. 오전 10시16분에는 코스피200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이 5분간 정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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