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경DB
사진=한경DB
반도체 패키지기판 업체 심텍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급등했다. 인공지능(AI) 서버용 메모리 모듈과 고부가 반도체 기판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된 영향이다.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기판 공급 부족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제품 가격 상승과 출하량 증가가 맞물리면서 내년에도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4일 코스닥시장에서 심텍은 전 거래일보다 9.53% 오른 12만3000원에 장을 마쳤다. 전날 발표한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