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경기 방어주로 꼽히는 식음료 업종의 투자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 식음료 기업은 경기 둔화 국면에서도 수요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데다 최근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성장성까지 확보하고 있어 안정적인 투자처로 평가받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음식료·담배 업종지수는 지난달 3.13% 상승했다. 제약(4.67%)에 이어 코스피 업종지수 중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이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가 16.51% 하락한 것과 대조적이다.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인공지능(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와 미국 중간선거를 앞둔 경계감 등으로 증시가 조정을 받는 가운데 식음료 업종은 양호한 흐름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