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50. 한국항공우주산업 제공
FA-50. 한국항공우주산업 제공
한국항공우주(KAI) 주가가 하루 만에 10%대 반등했다. 지난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완제기 수출 부문에서 철저하게 비공개였던 1조5000억원 규모의 수주 성과가 드러나면서다. 방산업계에서는 이번 수주가 KAI의 글로벌 수출 확대에 발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항공우주는 전일 대비 11.82% 급등한 10만8800원에 장을 마쳤다. 최근 방산업계 주가가 조정을 받은 가운데 KAI 역시 지난 3개월간 20% 이상 하락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반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