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 표지판 / 사진=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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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가 기업 실적과 금리 안정을 근거로 '주식 비중확대'를 유지하면서도, '향후 3개월'간 현금 비중도 높게 가져갈 것을 권고했다. 인공지능(AI) 투자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와 중간선거, 중동 긴장이 단기 증시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채권으로 얻는 완충효과도 제한적"

3일(현지 시간)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런던 소재 전략가 크리스티안 뮐러글리스만은 향후 3개월과 12개월 기준으로 주식에 ‘비중확대’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기업 실적이 증가하고 금리가 안정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다만 향후 3개월 동안에는 현금도 ‘비중확대’를 유지할 것을 고객들에게 권고했다. 뮐러글리스만은 “AI에 대한 우려와 중간선거, 중동 긴장이 변동성을 더 높일 수 있으며 채권에서 얻을 수 있는 완충 효과도 제한적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