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연합뉴스
AFP연합뉴스
미국과 유럽 증시에서 서로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종목이 늘어나면서 주가지수의 변동성이 급격히 확대될 위험이 커지고 있다. 그동안 종목별 상승과 하락이 서로 상쇄되면서 지수는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지만, 경기 전망이 악화하면 다수 종목이 동시에 하락하는 시장 충격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3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프랑스 금융그룹 소시에테제네랄의 코쿠 아그보블루아 글로벌 리서치 총괄은 기고문에서 지난주 후반 나타난 증시 변동성 급등이 향후 시장 흐름의 전조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