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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IPO 석학 제이 R. 리터 교수는 앤트로픽 등 대형 AI 기업의 고평가 우려를 제기하며,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해 철저한 분산 투자와 인덱스펀드 중심의 보수적인 투자 원칙을 고수할 것을 조언했다.
인공지능(AI)은 기술혁명인가, 아니면 거대한 자산 거품인가. 엔비디아를 비롯한 소수 초대형 기술기업이 시장을 지배하는 상황에서도 S&P500 같은 인덱스는 충분히 분산된 투자수단이 될 수 있나. 주식과 채권을 60대 40으로 나누면 위험이 줄어든다는 오랜 공식은 여전히 유효한가. 고평가 논란 대형 IPO 주식을 추격매수해야하나……
AI로 촉발된 산업 구조 변화와 메가톤급 글로벌 이벤트가 동시에 발생하면서 증시 투자자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의 여파로 오랜 기간 통용된 투자 원칙에 대한 믿음은 흔들리고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은 고조된 상황이다. 한국경제신문은 투자자의 나침반이 될 투자 원칙과 조언을 듣기 위해 미국에서 증시 관련 연구에 획을 그은 석학과 월스트리트에서 오랜 기간 활동한 투자자 등 '대가'들에게 '향후 10년 이상' 지켜야 할 해법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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