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역대 최악 해킹사고에... 비트코인 가격 '촉각'
세계 최대 가상자산거래소인 바이낸스의 대형 해킹 사고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상당한 폭으로 하락했다. 업계에서는 해킹 사고 자체만으로 투자자 불안감에 따른 대규모 투매가 이뤄질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

3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10시30분 기준 24시간 전보다 1.55% 하락한 7만7166달러에 거래됐다. 지난달 30일 8만1678달러까지 올랐던 비트코인은 31일 한때 7만6931달러까지 약 5.8% 떨어졌다. 주말을 거쳐 전날 7만8000달러대까지 회복했다가 다소 주춤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