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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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석유 대기업들이 이란 전쟁으로 거둔 막대한 초과 이익을 정유시설 증설보다 자사주 매입과 부채 상환에 투입하고 있다. 서방의 연료 공급 부족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유 능력 확충을 요구하는 미정부와 대규모 신규 투자를 꺼리는 기업들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2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엑슨모빌·셰브런·BP·셸·토탈에너지스 등 5대 석유기업의 올해 3분기 순이익 합계는 500억달러를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