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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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미국 기술주 급락 충격을 딛고 2% 넘게 반등했다. 금융투자와 연기금을 중심으로 기관 자금이 유입되고 기타법인 매수까지 더해지면서 외국인·개인의 매물을 받아냈다. 장 초반 하락하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상승 전환하며 지수 회복을 이끌었다.

2일 코스피지수는 128.34포인트(2.24%) 오른 5859.08에 마감했다. 이날 5637.77로 출발한 지수는 장 초반 5616.50까지 밀렸지만 기관 매수에 힘입어 방향을 틀었다. 오후 한때 5900선을 회복한 뒤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코스닥지수는 9.98포인트(1.38%) 오른 734.36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