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전국 시·군·구 가운데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경기 군포와 수원 영통이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두 곳 모두 한 주 동안 0.58% 올랐다. 반도체산업 호황에 힘입어 경기 남부권 집값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경기 용인 기흥(0.54%), 의왕(0.47%), 화성 병점(0.44%)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다. 상위 5곳이 모두 경기 남부권이다.

반도체 효과…집값 상승률 '톱5' 모두 경기 남부권
1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지난주(10월 23~29일) 전국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신현대9차’였다. 전용면적 152㎡가 69억원에 손바뀜했다. 2위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1단지’로 전용 131㎡가 36억5000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